[이준석 대선 행보] “이재명은 경제적 위협, 윤석열은 정치적 위협” – 새로운 보수의 비전 제시
2025년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공개 발언을 통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경제 인식 비판,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분명한 선 긋기, 김정은과의 대화 제안, 그리고 보수 재건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.

이재명 비판: “경제를 피상적으로 이해…국가적 위기 초래할 수 있어”
이준석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본소득, 유보금 과세, 엔비디아 관련 발언 등을 언급하며
> “경제를 지나치게 피상적으로 접근하고 있다. 이는 포퓰리즘일 뿐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”며
“윤석열이 정치적 위협이었다면, 이재명은 경제적 위협”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보수 비판과 대선 비전: “지금 보수는 반지성화된 상태…검찰 정치에서 벗어나야”
윤석열 정부에 대해 “자유주의나 보수주의적 철학이 없는, 포퓰리즘적 통치”라며 직격
국민의힘에 대해서도 “법치와 공화주의가 실종된 줄 세우기 정치”라고 평가
“새로운 보수는 반지성과 극우에서 벗어나 상식과 용기, 미래 지향성을 가져야 한다”고 주장
남북문제 접근: “김정은과 무조건적 대화 제안하겠다”
이준석은 보수 진영의 상호주의 원칙을 인정하면서도
> “지금은 김정은에게 선제적 대화를 제안할 시점이며, 우리가 체제 경쟁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”고 밝혔습니다.

단일화와 통합에 대한 입장: “선거공학적 단일화는 의미 없어”
홍준표, 안철수 등과의 연대에 대해선
> “교분은 있지만 단일화는 고려 대상 아님. 정치는 선명한 입장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”고 강조
“선거용 ‘통합당’ 모델은 실패했고, 진정한 세신이 필요하다”고 밝혔습니다.
대선 전략: “젊은 세대가 마그마처럼 폭발할 것”
이준석은 이번 대선의 핵심 변수로 2030세대의 각성과 참여를 꼽으며
> “세대 기반의 변화 열망이 분출되면 기존 정치 세력을 뒤엎을 수 있다”고 주장했습니다.
세종시·개헌 관련 입장
대통령 진무실과 제2국회 통합 건물 제안
개헌 시 행정수도 명시 필요 강조
실질적 행정 이전을 통한 협치 기반 구축 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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